일상

2009-10-09 작성된 포스트



 안의 형광등이 며칠전부터 깜빡임증상이 심하더니 결국 사망하셨습니다.
둥그런 형광등...일명 환형 이라 말하는 가정용으로 많이 쓰이는 형광등이 달려있는 상태 였습니다.



환형 형광등



크고 작은 2가지 형태의 환등을 다는 기구였지만,
훨씬 이전에 확인했을때 형광등기구 내부의 안정기가 문제가 있었는지, 한개는 작동이 안되는 사실을 인지하고
(사실 안정기라는걸 그때 분해하면서 처음 알았고, 그게 문제가 있는지 확실친 않지만)





이참에 안정기까지 교체해야 할 경우라면

차라리 유지비가 적게드는 콤펙트형으로 달기로 생각하여 자주 애용하는 옥션을 검색을 하였습니다.

의외로 싼가격에 등기구와 등까지 살수 있다는걸 확인하고 바로 구매 들어 갑니다.



등기구 대략6~8천원선...
형광등 2개조로 대략 4천원선...
새로 개조시 형광등2조+등기구 까지 풀셋으로 1만5천원정도(+배송비까지) 끝낼수 있다는게 옥셔닝 (auction ~ing)의 힘을 보여줍니다.

기존 등과 비교시 절감되는 부분을 비교해보니...

 

 콤팩트형

 기존의 환형

 전구값 (작은크기로)

36w 1등 필립스 1800원 정도

집앞 수퍼에서 1개 4천원이었음

 등기구값

36w 2등 온오프 스위치형식 7000원 정도

등기구를 무시하고 안정기만 교체하려고 해도 왼쪽 가격만큼은 나올거라 예상 ? ?

 전력사용량

36w , 36w

FCL- 40, 30w

 전구 수명 (검색해보니사실 여기에 혹해서)

20,000 시간

5,000 시간



전기나 인테리어 전문가가 아니라 어설픈 비교였는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이렇게 보면 뭐가 좋은지 분명해보여서 결제를 하고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새로 사온 등기구를 달기전, 기존 등기구를 때어내는 과정에 집안에 전기를 싹 가게 만들어버린게 한번,
천장을 향해 힘든 작업을 대략 30분여 씨름하며 조립을 완료하였습니다.

등기구를 한개만 켜도 기존거보다 밝고, 너무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보다 전문가가 되어 가장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게들고 밝고 전력소모가 적은걸 알아보곤 싶었으나 일반인으로써 여기서만족하기로 하고 형광등 개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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