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어 MANIA

2011-05-25 작성된 포스트


2011년 5월 25일 
장소 : 장성 함동지 잔디농장중 한곳 
날씨 : 흐림 비올듯, 바람 있었다가 없음, 선선하니 낚시하기 천국이라..
시간 : 오후 4시반~6시반
조황 : 나올때는 거의 느믄나와,  안나올때는 4~5타에 한수정도
채비 : 줌 g테일웜 빨간거랑 워러멜런, 온리다운샷, 다이와블랙라벨 낭창낭창, 다이와 리베르토픽시



오늘 면허증 갱신할려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사무실들어가기도 뻘쭘하고.. 몇주째 못가서 스트레스 목까지 찬김에 배식이 나빠닥 한번보러 고고싱~









오늘 물색이 저번과 다르게 갈색인게 좀 거시기 하다 싶었는데 그래도 잘나오네요
모텔이 보입니다. 
시끄럽고 짜증나는 인간들의 수상스키 보팅장도 보입니다.
물결이 잔잔하니 예술입니다. 





흐흐흐 입가에 사악한 미소를 머금으며 포인트에  진입합니다.

저번에 느믄나와 포인트를 가봤지만 간간히 나오는게 반응이 영~ 
그래서 바로 10미터 옆으로 이동해서 담가봤습니다.
저번에 반응이 영~ 인곳이었는데 오늘은 느믄나와 대박이네요
이상하게 오늘은 씨알도 대부분 크고 좀처럼 못 물어주는 배트남붕어도 두마리나 잡았습니다.





대략 47~8정도인데 이정도면 함동지 대박이네요.
함동지 개인기록 갱신~!
장성이나 나주호에서 나왔으면 아가 또나왔어? 할텐데 여기서는 이런놈들 보면 상대적으로 너무 커서 징그럽습니다. 
첨봤을때 휨새랑 예사롭지 않은게 5짜 이상 되는줄 알았습니다.

릴을 바꿔서 했는데.. 
도요 코바블랙 꼈으면 소리 대박이었을텐데.. 쫌 아습...


오늘 나온것들은 작든 크든 힘이 대박입니다.
저항이 얼마나 심한지 물밖에 머리를 내밀고 어느때라면 GG했을텐데 계속 저항합니다.
손꾸락 넣어서 들어올렸어도 어찌나 털어대든지 줄이 꼬여서 계속 애먹었네요


요놈은 나올때부터 아랫턱이 빠졌나.. 좀 이상하더군요
혹사당한 흔적이 참 불쌍하기도 하고..
한 45정도 되는데 여기서 4짜 2번잡기는 이번이 처음 ㅋ

대가 헤어핀정도로 휘고, 오랜만에 손까락과 손목이 뻐근한 손맛이 예술입니다.
역시 이런넘들 여기서 보면 징그럽습니다.





이것들..
계속 틱틱 하더니.. 오늘 이것들이 짤라먹은 웜만해도 한 10개는 되는것 같네요
짜증나서 틱틱 할때 확 챘더니 등에 박혀서 올라옵니다.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놔줄때는 꼬리잡고 수면에 던져줍니다.
착 착 착 잘 팅깁니다 ㅡ.,ㅡ죄송



이것은 그 큰 바늘을 어떻게 물었는지...


오늘의 전리품..
너덜너덜 엄지손 ㅋ
+ 스멜~ 
비누로도 잘 안싯기는 그 스멜~


짬낚시 치고는 재밌게 하다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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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삼서면 수양리 | 함동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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