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Y 모니터 받침
얼마 전 22"와이드 LCD모니터를 지른 후, 무언가 부족함을 느낍니다.
CH.아이미아이(!) LCD모니터는 패키지 구성으로 받침대까지 끼워서 팔던데...
"그래 나도 받침대를 구하는 거다!"
그로부터 짬나는 대로 모니터 받침대로 어떤걸 구하나 고민하는데,
이게 상품종류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몰라 쇼핑몰에서도 찾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몇개의 상품 후보군을 정하긴 했지만, 그래도 욕심에 더 많은 상품들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K벤츠(!) 라는 사이트의 공동구매에 보니 괜찬다 싶은 받침대가 보였습니다.

실제 목표로 했던 상품 _ 그림출처 : http://shop.kbench.com/goods_detail.php?goodsIdx=1745
근대 생각해보니 '이정도면... 뭐야 간단하잔아!!'
이미 저에겐 DIY를 생각하게 되었던 것입니다.___-;;
그것도 그 사이트에선 설계도까지 친절히 보여주었으니...

받침대 설개도 _ 그림출처 : http://shop.kbench.com/goods_detail.php?goodsIdx=1745
합판 하나만 구하면 된다.
그렇게 며칠을 또 보내다가,
우연히 집에 돌아오는 길에 밖에 내어놓은 책상과 그 부속품들을 버려둔 집이 있었으니 냅다 괜찬다 싶은 합판 하나 들어 왔지요.
이런 횡재가 있나 !_!
그리고 오늘, 일요일 화창한 날씨에 늦잠한번 실컷 자고 피자 시켜먹은 후 느긋하게 제작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원레 설계도로는 v컷공법인지 뭔지 초보자가 하기엔 너무나도 어려운 제작기법을 사용하는데...

일반공법으로.. _ 그림출처 : http://shop.kbench.com/goods_detail.php?goodsIdx=1745
무시하고 초간단하게 집에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게 ...

너무나도 열악한 제작 환경...그나마 있는 못도 녹슬어 있음
그러고보니 주어온 판이 제작에 딱 맞는 크기로 제단되어온것처럼 옆 길이만 빼고 두깨 폭 까지 딱 맞춤이네요.
아마도 가구 제작에 이 크기는 무언가 기본이 되는 크기였나 봅니다.

크기에 맞춰 설개
가로 길이를 유연하게 적용한 이유는 쇠톱으로 저 나무를 쉽게 자를수 있는가였는데 역시나 쇠톱질은 너무 힘들었습니다.ㅠ_ㅠ
그냥 합판 원 크기에 좌우측 세움판만 자르고 나머지 크기 그대로 부착!ㅋ;;
그것이 63cm이 된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쇠톱으로 썰고 망치로 때리고 드라이버로 조이고 하고 만든 결과!!!

완성 후 설치
그래도 깔끔하게 완성 되었습니다.
초보 제작자가 만든만큼 그 흔적은 실로 크긴 하지만,.,,
아래부턴 세부 디테일

전면 모습.. 그래도 흠없어 보입니다

전면 죄측모습

제작상 가장 큰 오점!
실로 큰 실수 입니다.
합판 재질이 톱밥 압축목?? 그런 제질이라 잘못 만지면 층층이 벋겨지는걸 알고 있었지만, 실제 하다보니 저렇게 되버렸군요.
그래서 우측부분은 그냥 못으로 때렸는데 오히려 그게 더 깔끔하게 박혔습니다.
애초에 그냥 못질 할거를 괜히 드라이버 돌란다고...

좌측 쥣면 (뒤부분이라 잘 안보이지만)이쪽도 나사못의 벌어짐 실수

우측 전면 교착부위..딱 들어맞음..이쪽은 못질해서 깔끔하게 ..

옆모습!! 아, V콧공법이 가능했다면 ..
책상 자체가 키보드수납공간이 없는 오래된 책상이기에 안성맞춤!
..
..
..
똘이가 올라가서 넓어진 공간을 실감하고 있군요

너를 위한 자리는 아니거덩요!?
끝~
주.
위 사진 중 쓰인 몇개 그림은 실제 판매되는 상품의 것입니다.
실제로 저 상품을 사려 하다가 기왕 만들어보자 해서 만든것인데요.
혹 필요하신 분이 있다면 위 상품그림에 링크되있는 주소로 찾아가시면 될듯 합니다.
따로 그 상품을 소개하는 광고성 글은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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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작은 공원들 중 하나인가요?
광주 살지만 그런공원 첨들어봐요..ㅋㅋ
저도 처음보고 처음가봤지만 이름은 네비게이션으로 알았네요.
아마도 자전거도로가 잘 깔려 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였지 않나 생각합니다ㅣ.
제가 사는 곳엔 공원이 없어요 ㅠㅠ 저런 나무 그늘에 누워 쉬면 참 좋을텐데...부럽 ;ㅅ;
제가 사는 동네에도 이런 공원은 없어요.
오래된 동네다 보니... 산이라기도 뭐한 언덕같은 뒷산만 조그맣게 있네요.
저날은 참 날씨가 좋아서 놀고싶었지만 일하던 중의 농땡이 입니다. 전혀 부럽지 않은 경우이죠 ;ㅅ;
하루 24시간중..가장 좋은..달콤한 시간이죠 ㅋ
그것도 그렇군요,
점심이후의 여유로운 시간,,, 여유있을땐 충분히 달콤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글 몇개 둘러보고 가는데 ㅎㅎ 나이를 가늠할 수가 없네요 ㅋ.
관심사도 다양하신거 같구..
자주 방문드릴게요
이 블로그는 제 친형과 같이 포스트를 쓰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셨을것 같네요.
주로 제가 글을 쓰긴 하지만 친형도 클래식기타부분에 글을 자주 쓰거든요.
앞으로 자주 놀러와주세요^^
흠흠~ 첨단 거기구만..
점심때 근처 곰탕집(40년전통이라는데 뭐 먹을만 만큼 먹을만함.. 원조보다는 글씨...)에서 밥한끼 떼우고,
커피뽑아서 저 공원가서 담배한대 쑥 뽈면서 커피들이키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
근데 저런나무 못봤는데 참 멋지군..
공원 주차장 바로 옆에 있그만 왜 못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