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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6 작성된 포스트





나이프
작가 시게마츠 키요시
출판 양철북

평가 ★★★☆


작가에 대해선 잘 모르고, 책의 소계로는 이지메와 관련된 책들 몇몇 발표한다고만 알고 있었다.
검색해 보니 꽤나 유명한 작가란다.
[소년, 소녀를 만나다] [일요일의 석간] [안냥기요시코] 등 도 이 작가가 쓴 책이라고 한다.

( 책을 읽는 즐거움중 하나가 이렇게 작가의 다른 세계도 들여다 볼수 있다는 점 아닐까? )

나이프는 이지메(집단따돌림) 에 대한 다양한 구성과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다섯편의 단편적 이야기들로 구성을 가진다.
각 장마다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는 따돌림의 형태를 통해 따돌림 문제를 다양하게 보는 시각을 가지게 된다.
예로 당사자 뿐 아니라 방관자, 제3자 등의 입장으로 들여다본다는 느낌..

그만큼 다양한 독자층을 수용할 수 있는 책이라고도 생각한다.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남녀를 비롯 부모님 세대까지 모두 이 책과 관련된 당사자가 될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이다.

아들의 따돌림에 대해 아버지의 입장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는 고뇌를 나타내는 부분이 이상깊게 기억에 남는다.

따돌림 문제에 대해 한번 깊게 생각해보고자 한다면 이런 책 한번 보면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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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6 작성된 포스트



  그대는 별  김우일/밝은세상
단 하나의 보석이 탄생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정성이 필요한지, 한 사람의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고통이 따르는지 사람들은 모른다. 화려함과 부의 상징인 세계 보석 시장, 그 이면에도 살아남기...



이 책은 나의 군생활 중 첫 책이었던 듯 싶다.
계기는 선임-사수- 가 빌려온 책이라 읽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짬이 안되는 위치에서 책읽기란 힘든 일..
다 읽진 못하고 2권 중간까지 정도 읽고 끝냈다.
솔직히 이런 연예 사랑 소설의 경우 내 취향도 아니고, 계기도 그렇듯 그다지 읽을만한 요소가 충족되지 못한 상태였기에...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이 책의 평은 그렇게 좋은 점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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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3 작성된 포스트


  국화꽃 향기  


김하인/생각의나무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한편의 소설이 왜 우리 모두를 이렇게 뜨겁게 울리고 있는 걸까? 책을 덮은 후에도 더욱 슬픔과 기쁨의 만감이 교차되어 정말 눈이 퉁퉁 부어버릴 정도로 울고 또 울게 만드는 책! 라디오...



책이 워낙 유명해서 부대 정훈실에도 이 책만 20권 정도진열되있었다.
근데 이 책이 유명하단것은 그러한 사실조차 모르고 그냥 빌려와서 보던 중에 후임이 알려줬던 것이다.
하긴 왜 그렇게 많이 갔다 뒀겠어..^^;

짬짬히 읽어가면서,
소설 속 중간중간 나오는 노래들을 메모해 뒀던 적이 있다.;
지금도 보관한 수첩 한구석탱이에 있을테지...
막상 인터넷으로 찾아본 노래는 한두개에 그친다.
누가 패키지로 찾아서 올려줬으면 좋을걸 하고 생각도 해본다.
내가 해볼까?...

이 책은 나름 삭막한 환경 속에 감수성이란걸 느끼게 해준 책이다.
고마웠다.
나도 사회 나가면 이런 여자 만나야지 하고 왠 능청스런 생각도 하기도 했다.

나중에 추가로 안 사실은 이 책이 영화화도 됐다고...
언젠가 꼭 보겠다고 했는데, 아직도 보진 못했다.

그때 난 국화꽃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었다.

국화꽃 향기의 책은 원레 2권구성으로 나왔다가,
그 두번째 이야기,
마지막 이야기,
이렇게 이어진다.

두번째부턴 보진 않았지만 언젠가 읽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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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5 작성된 포스트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문학동네
브라질 작가 '코엘료'의 이름을 굳혀준 그의 대표작이다.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한 소년의 담백한 이야기를 축으로, 신비로운 체험과 심오한 생의 물음들을 던져준다. 책을 좋아하는 양치기 산티아고는 며칠...



이 책은 나의 사랑하는 직속후임 조댕이가 가져온 책이었다.
뭐 그당시 이미 유명했던 책인만큼 기대감이 컸다.
한번 읽기 시작하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에 빠져들어 읽어나가다가 한 주말을 온통 이 책과 함께 보냈다.
어차피 TV나 보며 보낼 시간에 이런 도움되는 책을 읽을 수 있단것만해도 그게 어디인가..

파울로 코엘료가 어떤사람인지는 모른다.
다만 양치기를 따라 읽어가는 독자는 빠져들며 같이 여행을 하고 큰 느낌을 가지게 한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시금 꿈을 꾸게 만든다랄까?
새로운 다짐..
목표지향적 삶을 가지게 한다.
나를 되돌아보고 또다시 깨닫는 계기의 마련...
이런게 책의 좋은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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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작성된 포스트


  콜라 1 ,2 ,3  


수지똥누나/청솔(청솔B&C)
석이는 생각할수록 정말 꿈속을 헤매는 듯한 기분이었다. “이제 잠깐 머리 좀 만질게. 아직 눈 뜨지 마.”미정씨가 슬쩍 말을 놓았지만 뭐 자신보다는 한참은 더 먹은 사람인 것 같아 석이는 무시했다. 젤을 바...



처음 접해보는 소위 이르는 '인터넷 N세대 하이틴 소설' 을 읽어 보았다.
우선 책 읽는게 지루해서 간단하게 머리나 푸는 정도의 책을 찾다보니 이런책을 고른거고,
또 선임-사수- 라는 자는 이런류의 책을 많이 읽더란다.
그래서 나도 저런책엔 무엇이 있나 하는 호기심으로 접하게 되었다.
인터넷소설 근간 중엔 유명하다는 귀여니 책도 있었지만,
이 수지똥누나..(이름 참 기똥차다--) 책이 이모티콘 덜 들어가 있어서 고른 것이다.

간단하게 만화책 읽는 기분으로 읽다보니 참 빨리 읽힌다.
글 절반 있고 이모티콘 들어가고 삽화그림이 조금씩 들어간 만화책 같다.

친구에서 애인으로...

이런 소재의 영화를 볼때도 마찬가지 였지만, 내 주위에 이런 류의 스토리가 전계될 인간은 없었다.
거의 영화-생각- 에서나 나오는 이야기...
하지만 이런 진행은 솔직히 부럽기도 하다.

기분 전환 하는데 괜찬은 책이었다.
아마 전 3권 구성이었던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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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 작성된 포스트


  조선거상  


이일주/북박스

조선의 역사를 바꾼 한국의 해결사! 암울하고 처절한 역사의 뒤안길에 불 밝히기 위해 시공을 거슬러 한국의 해결사가 조선으로 갔다. 세도정치의 폭압 속에서 상도(商道)의 길을 열어 꿋꿋이 조선의 힘을 키워...

 
조선거상 -조선의 상계를 거머쥔 이방인...

이 책은 공상소설 이랄까?
조선의 상계를 배경으로 또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공상소설일것이다.

대충의 진행이라면,
현대시대 한국에서 살고있는 청년 주인공이 어떻게 해서 조선시대로 가게 되어 자신의 역사적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된- 조선의 시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나약하기만 한 조선을 부국강병 육성기 ...

이처럼 빠져서 책을 읽어보는 것도 오랜만이었다.
그만큼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었다.

아쉬운 점은 우리 정훈실에 4권까지 배치되어 있어서, 그 이후의 이야기는 모른다.
계속 나오는 걸로 아는데 언젠가 읽어보고 싶다.

끌리는 이유는 다만, 작가가 독자에게 만족감을 심어주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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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2 작성된 포스트

  위대한 상인의 비밀  


오그 만디노/문진출판사

중동 최고 거상의 일꾼인 하피드는 주인만큼 부유한 상인이 되기를 꿈꾼다. 주인은 열정과 인정을 지닌 하피드에게 최고의 상인이 될 비결을 담은 두루마리를 물려준다. 열개의 두루마리에는 "새 삶을 받아들이라...


얇아서 좋다 !
짧고 부담없이 읽고 싶어서 그냥 골랐다.

얇은 만큼 간단하고 평가도 간단하다.
위대한 상인이 된 그가 전하는 이야기

"또하나의 삶의 십계"
본인은 이 열가지를 작은 메모지에 적어 책갈피도 잠시 쓰기도 했다.

마지막 부분의 처음과 이어지는 연결된 내용은 예상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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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작성된 포스트


  나는 모조인간  


시마다 마사히코/북스토리
“이렇게 되는 대로 쓰고 나태한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도 '선생님'이랍시고 존경을 받게 되니 이 얼마나 근사한 일이냐.” 시마다 마사히코가 소설가가 되기로 한 결심은 참으로 능청스럽다. 하지만 그것은 어...



모조인간?
도대체 무슨 뜻이지?
이런 생각으로 이 책을 들었다.
표지의 소개에 무라카미류 소개에 코인로커 베이비스 라는 책이름도 있다.
"아 그책의 저자가 무라카미 였구나... 이책 흥미있겠군"

처음 시작되는 부분...
본인의 경험상 6살 이하는 기억조차 없는데, 이 책은 뱃속 태아의 주인공으로부터 시작된다.
현대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일상적인 행위들...
학교 다니고 졸업하고 직장다니고 결혼하고, 하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주인공.
이게 핵심인듯 보이지만 정작 제목의 의미는 없다.
모조인간은 모조품 인간을 의미하는데 더이상의 것은 깨우치지 못했다.
솔직히 이 책이 주는 의미 자체도 애매하다.
흥미롭게 읽었지만 어렵기도 했다.
나에겐 어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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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0 작성된 포스트 

  공생충  


무라카미 류/웅진씽크빅
인기 작가 무라카미 류가 지독한 고립의 세계에서 발견한 희망의 언어 ! 인터넷 시대 앞에 무라카미 류가 바치는 한 젊은 영혼을 위한 진혼곡. 자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우에하라는 등교 거부 후 집...



무라카미 류 라는 유명 작가가 쓴거란다.
요즘들어 요상한 예감이 드는 책을 고르는게 습관이다.
제목의 어감이 참 이상하기에 선택되었다.

일본 책들을 읽다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준다.
개인적인 느낌일지, 아니면 고르는 책들이 그런건지 암튼 신기하다.

이 책은 대인기피증 환자가 주인공으로 나온다.
즉 평범한 시각에서 보는게 아닌 주인공을 따라가며 새로운 기분을 느껴보는 것이다.
이러한 점이 참 괜찬다고 본다.

무라카미 류가 유명하다는데(표지 에서 ...)
그만큼 값어치는 하는 듯 하다.
나름 관심 작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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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1 작성된 포스트

  
  해피 버스데이  


아오키 가즈오/문학세계사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란 말을 어머니에게 듣고, 충격을 받아 실어증에 걸린 열 한 살 소녀 아스카가 다시 삶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려낸 성장 소설이다. 요양차 시골에 내려간 아스카는 이지메...



심심 하던 차에 휴게실에서 책을 찾아보니 마땅한게 없다.
이 책은 솔직히 맞지 않을 테지만, 어렸을적 생각하며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도 본인은 국민학생 때까지만 해도 책을 참 좋아하는 문학아동 이었다. --
그때 생각하니 가장 생각나는 책은 제목은 모르지만, 나무야노래를 거꾸로 부르는 '야무나 야무나 울겨' 하는 장면이 있는 책이다.
(제목 아는 분 있음 알려주시길...)


이 책은 성장소설 답게 감성적인 나이에 도움이 크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감을 알아가는 이야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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