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도 그렇고, 테니스, 야구...
이번에 제가 살펴본 게임은 온라인 볼링게임인 16파운즈 였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http://16pounds.gamelamp.com

<튜토리얼 진행중 - http://picasaweb.google.com/yunhoy/GAME16POUND/photo#5117016828154471186>
스포츠게임의 장점중 하나는 계속적인 연계가 아니라 단판으로 짧게 즐길수 있는 장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로 MMORPG식의 게임들은 계속적인 플레이를 통해 레벨업을 유도하지만, 스포츠게임은 그런것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보다 원활한 게임 환경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온라인 게임요소 중엔 성장요소도 중요하게 따지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도 성장에 관한 부분은 없진 않습니다만, 라이트유저라도 쉽게 즐길수 있는 그러한 게임의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살펴본 바에 의하면 16파운즈는 온라인스포츠게임으로서 그중 볼링이란 장르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게임입니다.
볼링게임도 여러 방면 - 플래시 라든지 하는 - 으로 나오긴 했지만, 16파운즈는 한국의 온라인게임화 기술로 만든 온라인 볼링이라 하겠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나오는 게임들 대부분이 온라인게임이기 때문에 이젠 새롭지도 않게 느껴집니다만...
다양한 캐릭터와 게임모드 등의 설명을 읽으며 내심 게임 하기를 기대하며 접속한 첫 모습은 장난기스럽기도 하지만 솔직히 마음엔 들지 않았습니다.
카툰랜더링이라는 그래픽화면 자체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그래픽과 눈요기거리는 부족하다 느낍니다.
볼링으로 단순히 볼 컨트롤 외에 무엇을 요구 하는지, 그리고 어떤 재미를 주는지가 관건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우선 볼 컨트롤 부분은 기존의 온라인골프게임인 팡야의 타구방법과 비슷하다고 보였습니다.
제대로 맞추면 원하는 곳으로 진행시킬수 있는 타구.
보다 자세한 설명을 하자면 첫번째 컨트롤은 볼의 파워컨트롤로 체크된 곳을 맞추지 못하면 다음 타구컨트롤이 어려워지는 설정이었으며 중요한 컨트롤이 두번째 내려오는 컨트롤로 볼의 정확한 방향을 잡는 것이었습니다.

<컨트롤의 승리 - http://picasaweb.google.com/yunhoy/GAME16POUND/photo#5117016866809176930>
그러나 이것으론 역시 부족했는지 오일량 이라는 변수를 주어 게임의 컨트롤능력을 한수준 끌었습니다.
팡야의 바람과 비슷한 설정인데 실제 볼링에서도 변수가 되는 요소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한 게임에 들어서면 변하지 않는 오일량에 의해 완벽한 타구컨트롤능력이 있다면 (물론 가능한지도 모르겠으나) 2-3 프레임을 거치고 나면, 문제 없이 원하는 방향으로 볼을 끌 수 있었습니다.
컨트롤은 운이 좌우하고 오일은 경험이 좌우하는 것으로 스트라이크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직구스타일, 커브스타일과 같이 볼의 구질을 선택할 수 있단 것도 게임성의 추가라 하겠습니다.
구질에 대해서도 각 캐릭터마다 전용 구질이 있기에 커브캐릭터, 직구캐릭터와 같은 말이 공략에 오르내리곤 합니다.
각 전용 구질 캐릭터는 스킬을 사용함으로써 보다 강력한 볼을 던질 수 있습니다.

<스킬로 볼을 던짐- http://picasaweb.google.com/yunhoy/GAME16POUND/photo#5117016892578980754>
캐릭터의 성장이나 아이템의 부분 역시 온라인 게임에 빠질수 없는 요소인가 봅니다.
경험치에 의해 성장하며 레벨업을 해가는 캐릭터,
게다가 각 아이템들을 상점에서 구입해 착용하기도 한데, 재미있는 것은 볼의 모양 중엔 복어가 있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기타 아이템에는 추가 능력치가 있는 아이템과 단지 꾸미기용 아이템도 있었으나 왠만한 게임에서 보는 상점아이템이라 끌리는 점은 없었습니다.

<상점 아이템 - http://picasaweb.google.com/yunhoy/GAME16POUND/photo#5117016926938719186>
가장 기본이 되는 1:1 대전 외에 2:2나 3:3 팀전 과 같은 모드가 있었지만, 턱없이 부족한 설정이었습니다.
일례로 남을 신경쓰지 않고 대전을 벌이는 모드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역시 또나오는 말이지만 팡야의 30인대전?과 같이 정해진 홀까지 가장 잘 한 유저가 승리하는 그러한 방식의 게임모드가 존재했다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 프레임까지 가장 높은 점수의 승리자... 뭐 단순하지만, 아직 지원하지 않고 단지 1:1 혹은 팀전만 있는 게임이 과연 얼마나 갈지 의문점만 생기게 됩니다.
차차 보완하리라 생각합니다.
정리하며,
저의 생각은 다양한 게임모드 지원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볼링이라는 게임이 온라인으로 있다고 해서 잘되는 게임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게임이건 간에 즐거운 요소나 꺼리가 있어야 사용자도 그 게임을 즐길수 있으니까요.
기타 아래 저의 16파운즈 스크린샷 폴더(픽사웹 이용)를 보실수 있습니다. :)
http://picasaweb.google.com/yunhoy/GAME16POUND
'게임리뷰~ 농장 > 게임전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심즈2 재택사업 비주얼공략 (0) | 2007/11/04 |
|---|---|
| 볼링게임의 온라인 : 16파운즈 리뷰 (6) | 2007/10/09 |
| 헉슬리를 경험한 후기 (4) | 2007/09/28 |
| SP1의 게임소개와 프로테스트 중 느낀점 (0) | 2007/09/07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음냐...스포츠게임치고 현실감이 좀 떨어지는것 같네요...
이 게임은 현실감과는 거리가 있는 캐주얼 성격의 게임입니다.
야구게임에서 마구를 다루는 것처럼 이 게임도 볼링이라는 소제를 가공한 재미를 추구하는 그런 게임이죠.
스포츠게임이 모두 리얼리티를 강조하면 그것도 게임만의 재미를 떨어뜨릴수 있다고 봐요^^
으음... 캐주얼 게임은 저한테 좀 안 맞는것 같기도 ㅎㅎ...
그렇군요. 저는 요세 겜 즐기는 시간이 적다보니 간단하게 즐기는 케주얼게임을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스포츠게임 중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게임이라면 최근엔 골드슬램이라는 테니스게임을 해봤는데 나름 괜찬더군요. ^^
게임을 즐겨하지 않는 저로서는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알기 힘들군요.
제 블로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http://offree.net/entry/Greetings-Reply )을 순회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도아님은 열씸히 활동하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