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2 작성된 포스트
블로그에 마지막 포스트를 남긴지 2주가 넘습니다.
포스트 외적으로 아따뜁뛔 블로그와 통합하고,
스킨을 꾸미고 에드센스를 설치해보고
잡다한 일과를 하곤 했습니다만,
정작 포스트가 없다는게 너무 소홀한 느낌이 들어
오늘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게임을 하며 시간을 꼬박 보내곤 했는데,
게임이란게 시간을 많이 소모하다 보니 조금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윈도우 시작과 함께 들리는 소리가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입니다.
1 이라 써있는 아이콘이 pop의 메일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인데
컴퓨터 실행과 함께 새메일을 읽어와 알려주는 것입니다.
저는 그 소리가 반가워서 컴퓨터를 키는 것이 즐겁습니다.
비록 정크와 광고메일이 많긴 하지만, 간혹 즐거운 메일이 오기도 합니다.
당나귀는 요즘 받고있는 드라마가 있어서
바로실행으로 컴퓨터를 킬 동안 자동으로 받도록 실행합니다.
메일확인과 다운로드는 기본으로 진행~
블로그 하면서 부쩍 인터넷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을 즐기게 되죠.
가장 많이 가는 사이트들 1순위로 쭈욱 방문하고
다음으로는 블로그 미디어 채널들을 여러군데 방문 합니다.
블로거들끼리 무엇이 중한지 내용들과 이슈들…
다들 모여서 다양한 목소리를 내어주기에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정작 메신저 같은거는 많이 사용하지않습니다.
예전에 대학시절엔 종종 사용 했지만
갈수록 뭔가 교류가 뜸해집니다.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것과 온라인으로 만나는 것도 애매한 경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메신저 소통은 왼지 어색합니다.
그리고 입맛이 당길때 즐겨하는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스키드러쉬와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 아바 가 설치되어 있어
정말 그 게임이 입맛에 당길때 한번씩 합니다.
곰플레이어로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면서 침대에 누워 잠자기 전까지 시청하곤 합니다.
무비 폴더는 영화,드라마 만화 할것없이 모든 동영상이 담긴 저장소입니다.
야동은 없습니다. (보고 바로 지웁니다 )
골라잡이로 잡고선 시청을 합니다.
예전에는 홈페이지도 만들고 쇼핑몰도 만들어보고
여러가지 창조적인 활동을 많이 했었는데
요즘 컴퓨터로는 놀이용과
인터넷 서핑
게임용 그외 에는 크게 없네요.
뭐 블로그야 그나마 재미를느끼고 하곤 있지만,
창조적인 활동을 해봅시다~